작성자 | newbe1234 (115.137.xxx.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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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7 02:46:29 KST | 조회 | 241 |
제목 |
나름 생각해본 팩토리 유닛 구성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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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법차 문제 개선방안
무법차는 버리고 벌처를 참고해서 SF영화에 나올만한 지상유닛을 추가하는게 좋겠습니다.
외관과 이름은 태란의 최초 소개 동영상에서 보였던 코브라를 활용하면 되겠고,
스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용 : 125/0(순수 미네랄 유닛으로서 밸런스를 봐가며 조절)
2. 채력 : 100
3. 갑옷 유형 : 경장갑
4. 생산건물 : 군수공장
5. 공격력 : 10+5(경장갑)
6. 공격회수 : 2회
7. 특수능력 : 전자기 지뢰 매설(몇발 설치할 수 있는지는 밸런스상 논점이므로 생략)
7번의 전자기 지뢰라는건 전작의 스파이더 마인과 비슷한데, 스파이더 마인이 적 유닛이 접근하면 스커지처럼 돌격하여 자폭하는 유닛인데 반해 전자기 지뢰는 전자기 지뢰 주변(범위는 반경 2~3칸)의 적들을 느리게 하고 어느정도의 초당 데미지를 주는 유닛입니다.
스파이더 마인과 달리 튀어나와서 돌진하지 않기 때문에 디택터가 없으면 제거할 수 없습니다. 대신 숫자가 많지만 않으면 채력이 높은 유닛은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반면 어느정도 이상의 넓이와 밀도로 쭉 깔면 채력이 낮은 저글링류의 저그 유닛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전작의 스파이더 마인과 같은 의외성(드라군을 한번에 대박 잡는 장면)은 없지만 매카닉 태란을 구사할 때 시즈모드된 탱크 앞에서 적의 화력을 대신 받아 주는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죠.(드라군으로 구성된 주력부대가 마인 2~3개를 제거하면서 전진할 때 발생하는 엄청난 화력 낭비를 생각해보세요)
그렇다고 그냥 무시하고 전진하기에는 지속 데미지라 신경쓰일 것이고요.
무법차를 손보고, 바이킹의 변화를 주면 잉여공장의 오명은 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PGR21에 바이킹에 대해 쓴 글입니다.
ps : 제 제안이 맘에 드신다면 배틀넷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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