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이 전부 전멸했을때

플토: 12 차원관문, 돈만 있으면 됩니다.

저그: 여왕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테란: 음... 반응로?

병력 재충전 시간이 심각하게 느린 테란.

테란은 밀리면 안 되는 종족...

차원관문이 나오는 시점부터 병력보충이 미친듯이 빨라지는 토스나 여왕이 여러마리 침꽂아주시면 미친듯이 달려나오는 웨이브 포풍 저그에 비해 진짜 테란이 후달리네요. 정말 뭔가 대책이 필요한 듯... 해병은 그렇다 쳐도 무법차 양산해서 어디다 쓰나요.

그런 의미에서 테란의 당겨짓기를 제안해봅시다?

다.. 당겨짓기!

그러고보니 정말... 분명 센터싸움으로 상대 유닛을 전멸시키고 러쉬가면 그거의 한 반정도가 기어나오는데 대체 어찌된 영문인가 싶었더니... -_-

차원관문과 라바스폰이었군!!
반응로따위!!

반응로 지어봤자 해병 무법차밖에 안나오는데

메딕 있으면 모를까 반응로 별로임; 당겨짓기라도 해서 패공항 -> 밴시든 의료선+바이오닉이든 굿ㅋ

http://forums.battle.net/thread.html?topicId=23425589847&sid=5020
스레 쌔웠습니다 (?) 는 훼이크고 벨런스 건의 올렸습니다.
다들 지원사격좀 부탁요. 커버링 파이어

저에게 베타키를 주시면 뽜이얼인더홀

흑흑 ㅠㅠ

커버링 파이어 완료 -_-ㅋ

테란이 초중반이 힘든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병력재생산이 젤 빡신 종족이라 100%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 아니면 할 수가 없으니 --
초중반 한타쌈 패배는 바로 그냥 경기패배로 직결되는듯..

진짜 타종족은 찔러보고 안되면 재생산해서 다시 찔러보는데 테란은 ... -.-

김택용.라이오넬 쟤는 뭐지

불곰 체력 100이라서 벨런스에 구멍이 송송 나?

김택용새끼 지금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저새끼 하는 말마다 테란 못이긴다고 찡찡대는데 아후 진짜

배치게임에서 만났던 김택용인가
불곰마린러쉬로 털었는데...

차원 관문은 확실히 어떤 식으로든 손을 볼것 같습니다. 지금의 후불제 생산 개념이
동족전마저 비극으로 불러오고 있으니..
업그레이드 비용이 대폭 올라가던가 테크가 올라가던가 하는 식으로.

차원관문은 생산 가능 거리만 너프해도 됩니다. 차원 관문의 위치에서 일정 거리 이상으론 보낼 수 없게만 해도 동족전에서 깡수정탑 짓고 워프시키는 재미 하나도 없는 타이밍 싸움은 벌어지진 않겠죠.

저그의 나이더스 웜도 상당히 후반인걸 생각하면, 차원관문으로 초반부터 적진에 드랍하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생산 쿨이나 코스트를 올려버려도 문제가 있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론 그냥 거리만 좀 줄였으면 합니다. 관문 기준이 구리다면, 연결체 기준도 좋겠지요. 애초에 컨셉이 멀티 기지에 빠른 지원 이런 느낌 인 것 같으니까요.

김택용 말고도 또 프징징 한명 더 있었는데... 테란 입구 뚫다가 진다고 드립치던 분.

사실 차원관문 사용시 패널티가 예약생산불가능 이거 한가지 뿐이라는게 진짜... -_-
쿨타임을 유닛생산시간 + 10초 이런식으로 늘려야 한다고 봐요.

스레가 호황입니다. 다른 게시물에 비해 조회수는 턱없이 낮은데 게시물은 상당히 많이 달리네요. 꼭 테란을 잉여에서 구제하고 말겁니다..

차원관문 시간이 너프맞으면 토스가 도저히 저그 물량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테란을 상향할 방법을 찾는게 낫습니다. 현재 PvsZ밸런스는 상당히 괜찮다고 보니까요.

본 스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란 상향방안으로 나온게 네가지입니다

1. 에드온을 두개 달 수 있게 한다
2. SCV 협력으로 당겨짓기를 가능케 한다
3. 토르를 필드에서 뽑을 수 있게 한다 (이건 조금 부 적인 느낌)
4. 보급 투하를 반응로 투하로 바꾸자

이쪽에서도 의견 취합해서 스레로 올릴게요

지원사격 완료.
아 김택용 뭔가효.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해요.

김택용은 뭐 답이없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