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의문 (118.221.xxx.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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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6 20:49:31 KST | 조회 | 901 |
제목 |
스타2 몇 가지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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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가스 취득률을 절반으로하고 갯수는 2개로 했을까요?
스타 2의 유닛 가스 비용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도 아닌거 같구요.
1개로 하는게 훨씬 더 간단하고 괜찮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_-)
2.지게차라는 개념이 있던데요.
이런 것도 약간 혼잡스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잠깐 나와서 미네랄을 더 올려준다.-라는 취지 같은데요.
차라리 미네랄 취득율을 조금 더 높이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3. 프로토스는 무기는 레이저 밖에 없나?
특히 불사조의 레이저의 경우 너무 폼이 안나는, 차라리 커세어 같은 이펙트를 심는게 훨씬 괜찮아 보이는데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프로토스는 레이저만 쏘는거 같아요. (레이저 쏘는거 보면 c&c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함)
파수기, 추적자, 거신, 불사조, 모선, 공허포격기.
(공허포격기, 모선, 거신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파수기 추적자 불사조 이펙트는 너무 단순한거 같네요.)
4. 초거대 유닛의 크기를 조금 더 작게 만드는게 옳지 않을까?
스타1과 2의 차이점은 많겠지만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건 유닛의 크기 같습니다.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3D로 바뀌면서 대체로 유닛 크기가 상승했는데요.
몇몇 유닛은 너무 크다는게 신경쓰이네요.
약간만이라도 줄이는게 괜찮을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5. 거대유닛 이동속도 너무 느리지 않나?
토르, 거신 등등 이동속도가 느린거 같더군요.
저그는 대체로 모든 유닛이 빠른 속도를 갖고 있는데 반해서 두 종족은 너무 느린거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약간이라도 이속을 빠르게 했음 하는 바램이네요.
6. 상성관계, 너무 뚜렷하지 않나?
스타1에 비해 상성 관계가 너무 극명하게 뚜렷합니다.
스타1 시절에는 프토vs 테란 상대로 질드라 아비터 템플러소수 정도면 됬을테지만 스타2에 와서는 상성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게임 플레이에 방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7. 노란색 광물자원 존재하는게 옳을까?
노란 광물 자원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2도 스타1 처럼 특정 종족이 특정한 자원채취율을 만족하게 되면 승리 할 확률이 높아진다면
노란 광물지역을 수비하기 수월한 종족이면서 적은 멀티로 한방에 밀고 나오는 테란에 너무 많은 이득점이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8. 자원채취율을 빠르게, 초반 시작 일꾼 늘린게 옳은 선택일까?
현재 스타의 경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20~35분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초반 일꾼을 늘리고 자원채취율을 빠르게 한다면 경기시간이 대폭 감소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타2가 리그가 형성되어 결승전을 할 때 너무 빨리 끝나버리지 않을까싶네요.
대체 방법으로 더 많은 경기를 진행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9. 한글화 방향 역시 옳은 것일까?
물론 제가 한글이 싫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e스포츠의 방향에 대해 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만약 e스포츠가 한국을 중심으로해서 더욱 더 발전해 세계적 규모로 까지 성장하게 된다면, 자연히 영어로 해설을하고 경기를 하는게 옳게 됩니다.
(당연, 현재 해설자들은 물러나고 영어에 능한 한국 해설자가 새롭게 등장하겠죠.)
점점 더 한국이란 나라도 영어에 대한 교육 효율을 높히고 있고 우리세대는 아니지만 차후 세대로 갈 수록 영어를 모국어 만큼이나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점을 감안했을 때 영어 유닛으로 계속해서 중계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중심으로 e스포츠를 발전시킬 계획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고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해설이 직접 영어로 중계하는게 가장 옳바른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벌쳐 다시 재등장 시켜야 하지 않나?
파이어뱃과 벌쳐의 합성이라는 전제로 불쏘는 오도바이가 동영상을 나돌고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있자면 그냥 C&C느낌이 너무 많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11. 하이템플러 너무 크지 않나? 그리고 너무 인간의 육체와 비슷하지 않나?
스타1의 하이템플러의 특징을 보면 아주 길게 늘어진 손가락과 마치 마법사를 연상하게 하는 듯한 외소한 체격이 큰 특징이었습니다만,
스타2의 하이템플러는 그냥 갑옷 두른 기사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크기를 조금 줄이고 스타1 때의 하이템플러 특징을 좀 더 살리면 좋겠더군요.
12. 불사조 공격 이펙트 너무 허술하지 않나? 그리고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위에서도 언급 한 바 있지만 아주 얆딱구리한 레이저가 뿅뿅하고 나가더군요.
그리고 이미지도 불사조라기 보다는 '박쥐'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13. 매딕 다시 등장시켜야 하지 않나?
스타2에 보면 매딕이 등장하지 않고 의료선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효율이 어느정도 인지는 의문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메카닉운영을 할 때에는 의료선의 의료기능은 바보가됩니다.
또 바이오닉을 운영 햘 때에도 저그와의 전투에서 소규모 싸움이나 타이밍 러쉬를 감행하게 만드는 중요 요소도 매딕이었습니다만 그게 사라졌다는게 아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14. 울트라리스크 전체적인 능력을 줄이고 크기역시 줄여야,
크기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한마리당 차지하는 명적이 커서 달라붙을 경우 불이익점이 발생하게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스플래쉬도 사라졌구요.)
스타1 시절엔 탱크보다 약간 더 컸었는데 스타2에선 토르의 등장으로 그것에 크기를 마추려다보니 크기가 너무 비대하게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르도 문제지만 울트라 크기도 조금 줄이는게 옳다고 봅니다.
15. 변신수 효율적일까?
차라리 속업된 오버러드를 한기 집어넣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정도 의문점이 드는데, 동의하시는 분계시면 블리자드에 말씀좀 넣어주세요. (CD키가 없어져서 ㅠㅠ)
그리고 동의 안하시는분은 말씀 주시고 같이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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