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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문 (118.221.xxx.200)
작성일 2010-03-06 20:49:31 KST 조회 901
제목
스타2 몇 가지 의문들...

1.왜 가스 취득률을 절반으로하고 갯수는 2개로 했을까요?

 

스타 2의 유닛 가스 비용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도 아닌거 같구요.

 

1개로 하는게 훨씬 더 간단하고 괜찮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_-)

 

 

2.지게차라는 개념이 있던데요.

 

이런 것도 약간 혼잡스런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잠깐 나와서 미네랄을 더 올려준다.-라는 취지 같은데요. 

 

차라리 미네랄 취득율을 조금 더 높이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3. 프로토스는 무기는 레이저 밖에 없나?

 

특히 불사조의 레이저의 경우 너무 폼이 안나는, 차라리 커세어 같은 이펙트를 심는게 훨씬 괜찮아 보이는데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프로토스는 레이저만 쏘는거 같아요. (레이저 쏘는거 보면 c&c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함)

 

파수기, 추적자, 거신, 불사조, 모선, 공허포격기.

(공허포격기, 모선, 거신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파수기 추적자 불사조 이펙트는 너무 단순한거 같네요.)

 

 

 

4. 초거대 유닛의 크기를 조금 더 작게 만드는게 옳지 않을까?

 

스타1과 2의 차이점은 많겠지만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건 유닛의 크기 같습니다.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3D로 바뀌면서 대체로 유닛 크기가 상승했는데요.

 

몇몇 유닛은 너무 크다는게 신경쓰이네요.

 

약간만이라도 줄이는게 괜찮을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5. 거대유닛 이동속도 너무 느리지 않나?

 

토르, 거신 등등 이동속도가 느린거 같더군요.

 

저그는 대체로 모든 유닛이 빠른 속도를 갖고 있는데 반해서 두 종족은 너무 느린거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약간이라도 이속을 빠르게 했음 하는 바램이네요.

 

 

6. 상성관계, 너무 뚜렷하지 않나?

 

스타1에 비해 상성 관계가 너무 극명하게 뚜렷합니다.

 

스타1 시절에는 프토vs 테란 상대로 질드라 아비터 템플러소수 정도면 됬을테지만 스타2에 와서는 상성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게임 플레이에 방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7. 노란색 광물자원 존재하는게 옳을까?

 

노란 광물 자원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2도 스타1 처럼 특정 종족이 특정한 자원채취율을 만족하게 되면 승리 할 확률이 높아진다면

 

노란 광물지역을 수비하기 수월한 종족이면서 적은 멀티로 한방에 밀고 나오는 테란에 너무 많은 이득점이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8. 자원채취율을 빠르게, 초반 시작 일꾼 늘린게 옳은 선택일까?

 

현재 스타의 경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20~35분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초반 일꾼을 늘리고 자원채취율을 빠르게 한다면 경기시간이 대폭 감소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타2가 리그가 형성되어 결승전을 할 때 너무 빨리 끝나버리지 않을까싶네요.

 

대체 방법으로 더 많은 경기를 진행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9. 한글화 방향 역시 옳은 것일까?

 

물론 제가 한글이 싫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e스포츠의 방향에 대해 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만약 e스포츠가 한국을 중심으로해서 더욱 더 발전해 세계적 규모로 까지 성장하게 된다면, 자연히 영어로 해설을하고 경기를 하는게 옳게 됩니다.

 

(당연, 현재 해설자들은 물러나고 영어에 능한 한국 해설자가 새롭게 등장하겠죠.) 

 

점점 더 한국이란 나라도 영어에 대한 교육 효율을 높히고 있고 우리세대는 아니지만 차후 세대로 갈 수록 영어를 모국어 만큼이나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점을 감안했을 때 영어 유닛으로 계속해서 중계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중심으로 e스포츠를 발전시킬 계획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고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해설이 직접 영어로 중계하는게 가장 옳바른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10. 벌쳐 다시 재등장 시켜야 하지 않나?

 

파이어뱃과 벌쳐의 합성이라는 전제로 불쏘는 오도바이가 동영상을 나돌고 있더군요.

 

그것을 보고있자면 그냥 C&C느낌이 너무 많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11. 하이템플러 너무 크지 않나? 그리고 너무 인간의 육체와 비슷하지 않나?

 

스타1의 하이템플러의 특징을 보면 아주 길게 늘어진 손가락과 마치 마법사를 연상하게 하는 듯한 외소한 체격이 큰 특징이었습니다만,

 

스타2의 하이템플러는 그냥 갑옷 두른 기사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크기를 조금 줄이고 스타1 때의 하이템플러 특징을 좀 더 살리면 좋겠더군요.

 

 

12. 불사조 공격 이펙트 너무 허술하지 않나? 그리고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위에서도 언급 한 바 있지만 아주 얆딱구리한 레이저가 뿅뿅하고 나가더군요.

 

그리고 이미지도 불사조라기 보다는 '박쥐'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13. 매딕 다시 등장시켜야 하지 않나?

 

스타2에 보면 매딕이 등장하지 않고 의료선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효율이 어느정도 인지는 의문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메카닉운영을 할 때에는 의료선의 의료기능은 바보가됩니다.

 

또 바이오닉을 운영 햘 때에도 저그와의 전투에서 소규모 싸움이나 타이밍 러쉬를 감행하게 만드는 중요 요소도 매딕이었습니다만 그게 사라졌다는게 아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14. 울트라리스크 전체적인 능력을 줄이고 크기역시 줄여야,

 

크기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한마리당 차지하는 명적이 커서 달라붙을 경우 불이익점이 발생하게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재 스플래쉬도 사라졌구요.)

 

스타1 시절엔 탱크보다 약간 더 컸었는데 스타2에선 토르의 등장으로 그것에 크기를 마추려다보니 크기가 너무 비대하게 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르도 문제지만 울트라 크기도 조금 줄이는게 옳다고 봅니다.

 

 

15. 변신수 효율적일까?

 

차라리 속업된 오버러드를 한기 집어넣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정도 의문점이 드는데, 동의하시는 분계시면 블리자드에 말씀좀 넣어주세요. (CD키가 없어져서 ㅠㅠ)

그리고 동의 안하시는분은 말씀 주시고 같이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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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워갤들러 (2010-03-06 20:59:02 KST) CaRtoON@Kalimdor (Lv.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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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기는 그래픽 좋게 설정하면 공격이펙트 멋져보입니당 ㅋ
Critic (2010-03-06 20:59: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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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신장이 3m입니다.
celestyne (2010-03-06 21:0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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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로봇은 괜찮은데 ..
거대유닛의경우 사이즈 축소도 괜찮을듯
거신이나 토르같은 일부유닛의 느린속도는 원래 밸런스차원에서 의도된거니
고칠필요는 없을듯해요.

풍부한 광물지대로 세종족 모두 공평하다보는데요. 테란이 방어에 취중한다해도
수비가 확실히 힘든위치에 일부러 그렇게 심으므로서 교전을 유발하니까요

10,13번은 아니라봅니다. 테란유저로서 그유닛들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그거 다시나오면 현재 짜여진 밸런스구조 죄다 깨야될거구요. 메카닉할때 어차피
메딕의 의료기능은 바보가 아닌가요? 의료선이 아닌 메딕이라도 바보인건 같아보이는데..

한글화는 옳다고봅니다. 한국이여서 한글. 당연하고
또 세계화라해봤자 그런대회 자주 열리는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스타1 리그도 죄다 우리나라에서 돌아가고.
영어 어차피 유닛이름들 뭐외울게 많다고 아예 영어로 전환하나요
세계화 좋습니다만 문제는 스타가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우리나라만큼
인기를 가진 게임은 아니란거죠.
W.M (2010-03-06 21:02:26 KST) - 118.36.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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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스타1을 그대로 3D로 옮기면 불만이 하나도 없으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참신한 요소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것 같아서 그게 불만입니다만..

9 관련해서 영어교육과 게임 유닛 이름이 영어로 표기되는게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celestyne (2010-03-06 21:02: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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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판적으로 쓴거같은데 쓸데없이 큰 유닛들 축소는 공감하네요.
토르나 울트라 버벅거림이 좀 심하죠.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02: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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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가스러쉬 방지 스멜

2번은 퀸, 시간증폭, 지게차는 스타1에 비해 간편해진 인터페이스 때문에 새로운 컨트롤 요소를 추가해서 실력차를 내려는 의도입니다.
아이콘 워갤들러 (2010-03-06 21:04:22 KST) CaRtoON@Kalimdor (Lv.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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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벌처,상성 관련은 스타2가 꼭 스타1와 비슷해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변신수는 현재 감시군주로 변신하는것 이상의 값어치를 하구여.
하이템플러는 정말 좀 이상하게 생기긴했네요 ㅡ,ㅡ;
거대유닛은 당연히 패치가 될거라고 생각하고..자원채취율과 관련한 게임스피드역시 조정이 필요할것같네요.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0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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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에서 봤던 의견이 게임속도 '빠름'을 기준으로 하자는거.

스탯수정보다 안정적이면서 땜빵느낌이 강함 ㅋㅋ
celestyne (2010-03-06 21:0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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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님 말씀하고 저도 비슷한 생각.
교육하고 영어쓰는게 무슨관련이있죠.
게임하며 영어가르치자는 아닐거고..;
의문 (2010-03-06 21:09:40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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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변화를 원치 않은건 아닙니다.

현재 의료선의 경우 차원분광기나 오버러드에 비해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차라리 매딕을 추가하고 드랍쉽에 또다른 기능을 추가하는게 옳다고 봤습니다.

밤까마귀에 자동포탑기능이 있던데, 차라리 드랍쉽에 그 기능을 주었으면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0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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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영어실력 상승(...)
의문 (2010-03-06 21:13:14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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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관련 부분은 영어를 가르치자는게 아니라,

어차피 스타2가 크게 발전하고 더 크고 세계적인 규모가 됬을 때

그런 큰 대회의 주최자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설자가 영어로 해설하는게 옳은 모습이다라고 봤습니다.

따라서 지금에 와서 한글로 작업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겠지만, 차후에 한글 이름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유저가 그런 큰 대회가 생겨나고 규모가 점점 더 커졌을 때 또다시 영어 이름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의문이 든겁니다.
아ㅣ훈 (2010-03-06 21:18:14 KST) - 222.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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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대회 해설을 우리나라서만 독점으로 중계하나염?????
지금 해설자가 영어로 설명하나요??
큰대회서 우리나라해설자가 다른나라 배려해서 영어로 중계함?
의문 (2010-03-06 21:18:39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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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교육, 영어교육 하시는데,

게임으로 영어교육을 시키자는 취지가 아니라.

차후 세대는 어차피 영어에 능통 할 것이기 때문에 세계적 규모에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e스포츠를 발전시킬꺼면 해설도 우리나라가 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해설 할 때 우리가 선택 해야 할 언어는 영어가 되겠죠.

따라서 어차피 유닛 이름은 영어로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그 중심에 있기 위해선 해설 또한 우리가 해야한다. 라는점에서 미루어 보아 그냥 영어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너무 이상론이 빠져드는 것이겠지만요.

이부분의 논의는 접도록 하는게 옳겠네요.
의문 (2010-03-06 21:23:33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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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는 접기로 했으나 아ㅣ훈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답변.

세계규모로 e스포츠가 커졌을 때, 우리나라가 그 중심에 서있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해설자가 해설을 하는게 옳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남의나라 배려해서 영어로 해설하자는게 아니라 이끌기 위해서 우리가 해설을 선두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독점 중계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해설만 우리나라가 해설 할 뿐입니다.

만약 세계적으로 큰 대회가 열렸을 때 개최 나라가 우리나라라면 그 경기를 중계 할 때 각 나라마나 해설자가 해설하면 서로 시끄럽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건데 뭐 시끄럽지 않다면 할 수 없구요. ^^

그리고 당연 국내에서 벌어지는 대회의 경우는 영어로 중계하지 않아도 되겠죠.
한국인만 볼텐데 말입니다.
ㄴ잎 (2010-03-06 21:24:43 KST) - 222.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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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발전시킬려면 우리나라가 해야된다..;; 님전제가 참 이상하네요
와우 투기장해설같은것도 잘만 하던거 같습니다만
celestyne (2010-03-06 21:27: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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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도 현재 스포츠중계를 하듯이 각각 나라마다 자국 해설자가
중계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게임화면만 방송국쪽으로 전송하고 해설 따로붙이면
될거같은데;;

스타2에선 드랍하는 전략들이 아직 잘 등장 안해서 그런거같아요;의료선의 효율문제는.. 차원분광기만 왜 가스가 안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의료선은 지금 날아다니는 메딕처럼 활용되지 그닥 드랍십기능은 안쓰이긴 하는군요;
의문 (2010-03-06 21:27:58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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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잎님 답변.

e스포츠를 발전 시킬려면 우리가 해야한다가 전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e스포츠의 중심에 서있기 위해서는... 이 전제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
아이콘 [Ava]HeathPati (2010-03-06 21:2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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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도적인 바인것 같습니다. 일부러 테크트리의 증강 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가스 채집을 위한 일꾼과 건물 건설 비용을 두배로 만드는 것이죠.

2. 미네랄 취득률을 올리면 건설로봇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겠죠? 지게로봇 소환은 덧셈상수인 반면 취득률 증가는 건설로봇 숫자에 비례하는 곱셈상수니까요.

3. 프로토스의 주력 무기는 사이오닉과 광자입니다. 광자는 곧 빛이고, 이 빛의 에너지를 응집시킨것이 바로 레이져 되겠습니다. 물론 구 용기병의 위상 분열기, 수색기의 양광자 총, 해적의 중성자 빔 공격도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스타크래프트2에도 비 광자형 공격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예시로 드신 불사조는 이온 대포가 무기이며 추적자는 입자 분열기가 무기입니다. 또한 예시에는 없지만 불멸자 또한 구 용기병처럼 위상 분열기를 무기로 쓰고 있습니다.

4. 유닛의 크기 차이가 지나치게 심하다는건 약간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예로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의 차이는 스타1에 비하면 지나치게 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대신에 엄청나게 강력해졌습니다. 즉 의도적인 충돌크기 조절로 화력 조절이 된 셈이죠.

5. 거신의 경우 거대하고 화력이 센데다가 원거리 유닛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유닛이 이동속도까지 증강될 경우 밸런스 붕괴가 우려된다고 보네요. 하지만 토르의 경우 사거리가 그렇게 긴것도 아니니 토르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6. 상성관계는 복잡해야한다고 봅니다.
님이 제시한 경우와 같은 만능 전략이 존재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성은 복잡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략에 따라서 적절한 유닛 조합을 이용한 플레이가 스타2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7. 고급 미네랄 자원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워크래프트3에서 금광 크기에 대해 얘기하는 것과 같은데, 워크래프트3의 경우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대단한 밸런스 붕괴가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스타2처럼 견제의 비중이 높은 쪽에서는 고급 미네랄 자원지를 점령한 상태에서도 순간적인 견제로 막중한 피해(일꾼들이 전멸당한다던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이 제시한 경우인 소수의 멀티로 생활하는 테란이라 하셨는데, 그럼 맞상대가 나머지 멀티를 장악한다고 치면, 별로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8.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닙니다. 스타1의 경우에도 경기 시간의 폭이 크듯이, 스타2의 경우에도 단,중,장기전이 다양하게 나올 것이며, 따라서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9. 그런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이라고 해서 일본에서 영어로 애니메이션을 더빙하던가요? 일본이 영어 우월주의가 가득 찬 나라로는 우리나라 뺨치지만, 그런 면에선 우리나라보다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까지 방송이 되면 외국에선 그나라 자막을 쓰던지, 아니면 그나라에서 자체 해설을 사용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생각에 저는 매우 부정적인게, 만약 영어가 그런식으로 한국 내에서 제2공용어가 되면 누가 한글을 배우려 들겠습니까? 둘 다 공용어라면 세계적으로 쓰이는 영어를 쓰려 들 것이고 한글은 버려질것입니다. 글은 민족의 정신이랬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전 님의 의견에 절대 동의할수 없군요.

10.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 행동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의 무법차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의 버프가 필요할것 같군요.

11. 고위 기사 얘기를 하셨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오랜 정신 수양을 한 사람이라고 치기엔 좀... 그리고 전처럼 공중에 떠다니는 것도 멋있었고요. 헌데 이미 나온 걸 수정하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도 듭니다.

12. 이펙트 상향안은 동의하는 바지만, 제 생각엔 모습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사조라는 상상의 새에 대한 생각은 유저인 한국인과 개발자인 미국인 입장이 다르니까 그것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봐야 할 점이고요.

13. 의료선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의료선을 수송 목적으로 쓰지 않는 다면 수송선으로써 지불해야 할 비용이 더 든 셈이고, 수송 목적으로 쓴다면 의무병으로써 지불해야 할 비용이 더 든 셈이니까요. 헌데 한편으로는 스타2는 바카닉이 대세이니... 그렇게 큰 문제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14. 위에서 말했다 시피 크기가 크기 때문에 능력도 강한것이라고 봅니다. 뭐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죠?

15. 변신수를 상대가 발견헀다면 모를까 못발견했다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공격받는 대군주나 감시군주를 파견하는 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마치 워3에서 기계크리쳐 개념과 같지요. 워3 좀 한다 하는 사람은 상대가 휴먼일경우 기계크리쳐를 대비해 모든 크리쳐를 척살하지만, 그렇다 해서 휴먼유저에게 기계크리쳐가 쓰레기가 아닌 것이, 상대가 발견 못하면 자신은 그것으로 계속 정찰 가능 하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변신수도 그렇다고 봅니다.
아이콘 [Ava]HeathPati (2010-03-06 21:2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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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를 발전 시킬려면 우리가 해야한다가 전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e스포츠의 중심에 서있기 위해서는... 이 전제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

에대한 답변 : 위의 제 답변의 9번을 보세요.
의문 (2010-03-06 21:30:57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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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yne 님 답변,

TV로 중계하는거야 그렇게 하면 되겠지만, 제가 의문을 품은건 현지에서 중계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wbc같은 경기 보면 외국인들 괸장히 많이오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해설 할 때 영어로 해설하면 우리가 더욱 더 중요한 위치에 서지 않을까 싶었을 뿐입니다. ^^

그리고 나중에 위와같이 된다면, 한글이름에 익숙해져 있다가 영어로 또 다시 듣게 되는 것일 것이므로 또 이질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뭐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상론이죠 뭐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1:3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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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나라 중계진이 영어로 해설하면
울나라사람들이 못알아 듣잖아...

글구 올림픽같은거도 각나라 해설인데
시끄러운게 어딨음?;;

그리고 유닛이름 몇개 영어로 바꾸면 영어로 해설가능하나?
영어로 해설한다쳐도
어차피 영어 배울텐데 그때 영어 유닛이름 외우면 안되나?
아이콘 sksmsvpdls (2010-03-06 21:32: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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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시면 알겠지만 e스포츠에서 영어 사용하면
네 마더쉽 등장이요 이러면 좀 이상하잖아요.
그건 좀 아닌듯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1:34: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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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에서 영어 이름쓰고 우리나라는 한국이름써서 못알아 듣기 이전에
영어권에서 하는 말 자체를 못알아들음..

유닛이름 바꾼다고 알아듣게되는게 아님미..
아이콘 [Ava]HeathPati (2010-03-06 21:34: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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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같은 경기 보면 외국인들 괸장히 많이오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해설 할 때 영어로 해설하면 우리가 더욱 더 중요한 위치에 서지 않을까 싶었을 뿐입니다. ^^

그만 포기하시고 잘못 생각했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현지해설 얘기를 하시지만, 윗분 말씀말마따나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개최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영어 해설 해줬답니까? 베이징에서 올림픽 개최 할 당시 중국에서 영어 해설 해줬답니까?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3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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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 한국식 명칭 쓰는 한국인 해설을 듣는다

외국인 - 외국식 명칭 쓰는 외국인 해설을 듣는다

한국어 쓰는 해설을 고작 해병->마린으로 바꾼다고 외국인이 귀담아 들을거 같지도 않는데요;; 세계진출을 생각한다면 영어해설 전문인을 두는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1:3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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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지든 어디든 영어로 중계 하라하면
울나라 사람이 암만 영어로 잘해봐야
병X발음이라 못알아 들음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3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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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한글화 쪽으로 너무 갔네.

벌쳐 되돌리는것까진 필요없고 무능차 상향좀 ㅠ
아이콘 sksmsvpdls (2010-03-06 21:37: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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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솔직히 스타는 해설도 있찌만 보고 그 자체로 느끼는게 더 중요한데
굳이 그런식은 필요 없죠.
의문 (2010-03-06 21:40:08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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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HeathPati 님 답변.

일본에니메이션과 비유하는게 다소 잘못된 경향이 있네요.
일본 애니는 일본에서 만들고 그것이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외국에서 만든 게임이죠.
우리나라 프로게이머 실력이 좋다고해서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지는 않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스타를 개발했다면 예기는 달라지겠죠.

그리고 자꾸 위 내용 번복 합니다만, e스포츠의 중심에 서있기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경쟁력은 해외 현지에서 해설 할 때 우리가 영어로 해설을 해주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외국에서 만든 게임인데 우리 대한민국이 대회를 주최하고 해설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은일 아니겠습니까?

물론 전세계인이 한국어를 배워 우리나라의 훌륭한 한글로 언어적 공감을 느끼는게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겠습니다만, 그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이부분은 접기로 했는데 자꾸 붓물 터지듯 쏟아지는군요.
최가뫼 (2010-03-06 21:4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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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해설 할 때, 우리가 왜 영어로 해설을 해줘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외국인들은 외국인대로 따로 해설 하면 되는 것을요.
만약 명칭 때문에 해설자 분들이 해설하기 힘들다고 하면, 필요한 언어 수 만큼 옵저버 컴터 해당언어로 설치해 들어가서 중계하면 되는데... 왜 우리가 그런 수고를 해야하죠.

미국에서 나온 게임이라고 우리가 영어로 해주는게 경쟁력이라는건 대체 무슨 발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의문 (2010-03-06 21:45:12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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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의외로 한글화에 찬성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군요.

저의 경우는 한글이 훌륭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질감을 느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느꼈습니다.

또 어차피 세계적으로 커질 게임이라면 영어 유닛으로 해설하는게 차후를 대비해서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마치 한글비하적인 경향을 지닌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래도 우리나라의 노벨 문학상이 없는 이유는 타 나라의 언어가 너무 허접해서 우리나라 언어의 표현 능력을 이해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가 생각하는 한글화에 대한 생각을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1:4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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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해설을 어떻게 영어로 하냐고요..

발음 안습인데다가
해설하는게 쉬운줄 알음?

그리고 영어로 해설한다해도
결국 영어 새로 배워야해요
[지금 스타1도 중계할때 스타용어 보면 한글말 엄청많아요
3cm드랍이라든지 이런거 영어권에서 안쓰니까
영어권사람들알아듣게 하려면 어차피 영어 다시배워야함]
그래서 영어 배울때
스타2 영어 이름 배우면 안되는거임?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1:47: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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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나라의 언어가 너무 허접하다는 의견은 뭔 말도안되는 솔
그냥 우리나라에서의 표현이 다른나라랑 다르니까 번역이 안되는거지
외국에는 떨어지는 눈이랑 바닥에 쌓인 눈이 다른 단어로 불리는데
울나라서 그걸 번역 못하잖아

말의 귀천이 어딨음 ㄱ-; 글자라면 모를까
아이콘 Celcious[XP] (2010-03-06 21:49: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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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asd (2010-03-06 21:55:09 KST) - 121.165.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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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뭘까......;;
의문 (2010-03-06 21:56:42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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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님 답변,

지금 바로 그렇게 된다는 예기가 아닙니다.

논점에서 약간 벗어나셨네요.

차.후.세대 (언젠가 다가올) 그 세대에서의 영어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어렵고 힘든게 아닐거란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깔고, e스포츠가 커졌을 때 우리나라가 외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해설한다면

우리의 생각과 방식을 해설로서 외국인들에게 전달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마늘맛 님께서 우리나라만의 용어들은 언급해 주셨는데요.

그런 부분은 우리가 이런 '용어를 쓰고있다. 그러니 너희도 우리 해설 들으려면 우리가 쓰는 용어를 이해해라.' 이런 식으로 우리의 방식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전세계인이 우리의 방식을 이해 할 것이고 그만큼 우리는 e스포츠의 중심에 서있게 되는 것입니다.

뭐 계속 누차 말하지만 이상론입니다.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2:0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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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가올 그 세대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영어 잘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미국영어 안쓰는 영국 프랑스 외 서구계열도
일본 중국 대만 아시아 등 다른계열 사람들도 영어를 잘한답니까?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오직 미국외 몇몇나라만을 상대로 중계하는거고

맞다면 왜 차후세대는 영어가 세계화 된다고 생각하는거지요?
굳이 영어가 세계화 될거라고 생각해야만 하는겁니까?
ㄴ아 (2010-03-06 22:01:58 KST) - 222.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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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표현능력이 번역자의 기량이지 어떻게 언어가 허접하다고만하여 노벨상수상을 못했다고 할수있나요 님께서 한국어를 아는 만큼 외국어를 잘아시나요? 한국어 만큼 외국어로 잘 표현 하실수 있나요? 한국어만 잘나고 최고가 아니에요 한국어도 그닥 뛰어나고 사용하기 쉽고 편한말은 아닙니다
아이콘 [Ava]HeathPati (2010-03-06 22:0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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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셨다니까 관두죠. 다만 스타2가 외국에서 만든 점을 드셨는데... 만든곳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최고가 되면 되는 거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같이요.
아이콘 마늘맛 (2010-03-06 22:0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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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 잘하게 되면 그때가서 배우면 되잖아요.
영어이름 어차피 영어 쓸때 한국말 불쑥 튀어나오는거 아닌데
중계진이 영어이름 한국이름 구분못할꺼 같음?
그전에 영어말이 더헷깔림
ㅇㄹㄹ (2010-03-06 22:03:10 KST) - 222.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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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유닛몇개 이름 바꾼다고 갸들이 잘 알아 들음요? -ㅅ-;;
753 (2010-03-06 22:07:34 KST) - 125.142.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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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순히 스타1처럼 유닛이나 건물만 영어식으로 말해줬음해요. 스타2에 관한게 나온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의문 (2010-03-06 22:08:56 KST) - 118.221.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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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 역시 그만 두는게 좋겠네요.
ㄴㅇ; (2010-03-06 22:09:47 KST) - 222.97.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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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시간문제인거 같아요
제가 와빠라그런지 몰라도 괜춘하던데..ㅋ
LostTemPlar (2010-03-06 22:13: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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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아닌거가지고 열폭하실시간에 스타2 at를 플래티넘까지올리는게현명하다봄 ㅇㅇ..
FrozenChaos (2010-03-06 22:19:15 KST) - 124.59.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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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당첨 안되셔서 직접 못해보신 분 같으신데,

저는 전부 공감안되네요.

특히 한글화에 태클 거시는거요. (스타 1 하는 친구에게 시켜주고 한글화가 어떠냐하니 '괜찮은데?' 라고 하덥니다.)
452001 (2010-03-06 22:32:26 KST) - 58.238.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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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의문'님의 말을 정리해보면
<해설독점 및 해설의 영어화 → 외국인들이 해설 경청 → 외국인 "오옷 한국해설 좋구나~" → e스포츠에서의 입지상승> 인것같은데...
.... 올림픽 같이 화면만 공유하고 해설은 (당연히) 국가별로 따로따로 하기때문에 해설의 독점이 불가능할것이고, 설사 독점이 된다 하더라도 해설을 해줄 인원이 있나요? 기초적인 영어 지식 부족과 발음 문제로 글로벌 호구 해설이 될듯합니다. 거기다가 완벽한 지식및 발음으로 무장한 사람이 있다해도 게임방송 해설에 앉아있을지도 의문입니다.ㅎ
해냄 (2010-03-06 22:37:22 KST) - 119.197.xxx.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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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겁니까 이건?
아이콘 letzgo (2010-03-06 22:3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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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나름 괜찮지않나요?? 드론보단 일벌래가 전 더 친밀하게 느껴지던데 ㅎㅎ
아이콘 [Ava]HeathPati (2010-03-06 22:4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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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생각중에 다른건 대답 안하실 건가요?
으아니 (2010-03-06 23:09:51 KST) - 124.54.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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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2010-03-07 00:54:57 KST) - 211.189.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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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우 나올때를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그때만 해도 으잌 화염구가 뭐얔ㅋㅋ 전쟁노래 부족ㅋㅋㅋㅋ이게 무슨 병맛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이 팽배했고 이런 식의 논쟁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근데 지금 어떤가요?
와우 한글화 어색하다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블리자드의 현지화 전략은 다른 게임사에서도 게임 내 스킬명 지명 등을 한글로 만들게 할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한글화 까는 분들이 은근 많던데, 영어이름이 그리 좋으시다면 그냥 단순히 영문판 클라를 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이콘 Newbie_Rainbow (2010-03-07 04:56: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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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우월해보이고, 잘 해야 하고, 한글로 쓰면 잉여같고 버려야 하나..

애초에 중계라는것도 우리가 올림픽 보면 다 영어 중계 듣나요? 방송화면은 송출하고 중계는 따로 하잖아요. 그런식으로 되겠죠. WCG도 그러면 다 영어로만 하는 그런 방송이게요 ㅋㅋ

상성관계는 뚜렷한게 좋아요. 너무 컨트롤이나 물량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대방의 빌드를 읽고 맞추어 가는 운영적인 측면이 부각되기도 하고, 허를 찌르는 전략이 등장하기도 좋으니까요. 지금에 있어선 너무 상성관계가 압도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어느정도만 맞춰주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무슨 개솔 (2010-03-07 15:00:37 KST) - 119.64.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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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은 참... 잉여인간만 생각하는건가? 세계적인 스포츠장 올림픽 해설도 영어로 하나? 참으로 가관이네 한글화는 대찬성이다 이건 협상할 이유가 없는 거다 아주 당연한거고 꼴 필요한거다 .... 다만 좀 다듬어야하겠지만 나머지는 내알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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