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구원자는 파수기 였네요.

슬럼프에 빠져 처발리기를 반복하던 어느날...
추가 베타 모집이 있었고 드디어 아이디 더부살이를 벗어나 개인 아이디가 생겼습니다. 배치리그 동안 계속 초반 질럿 파수기 이후 유닛 조합을 해서 실버리그로 편입되었네요.
파수기가 가스를 100이나 먹지만 가치를 합니다. 초반 광전사로 남는 가스를 빠르게 태울수 있고 저그 상대로도 적절한 역장으로 바퀴 길목을 막아주면 광전사가 제 역할을 하네요. 후반에도 지상전일 경우 역장 난무로 상대 유닛 이동 경로를 차단해주면 효과가 매우 크네요.

백드럼 장난 아니시고
토스는 구원자가 필요가없는데 제목이 이상하네요..현재 상대적으로 제일쌘게
프로토스인데.

저능 플레갔는뎅 플토 걸리면 10분안에 다이겼는뎅

제발 입으로 프로토스 제일 세다 세다 하지 맙시다 ㅡㅡ 저프전밸런스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플토 막 까이는 거 보면 파수기가 말그대로 구원자 될 듯.

헐 너무들 까시네 몇일 못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지금까지 파수기 활용 별로 없었던건 사실임 ㅇㅅㅇ 지금 저프전에서 토스가 얼마나 털리는데 ㅇㅅㅇ 물론 안습의 테란전이나 동족전 이야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