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스타도 워크랑 비슷한 스토리 양상을 보일듯 ㅡㅡ

듀란: 굉장하지 않나?

제라툴: 네 녀석은 누구냐?

듀란: 나는 수천년간 여러 이름으로 불려졌지, 애송이. 사미르 듀란이라고 하면 알겠나?

제라툴: 케리건의 부하로군! 이건 그녀의 계획이냐?

듀란: 아니야, 애송이 케리건은 이런 거대한 실험을 할 수 없지. 비록 케리건이 저그 족으로 태어난 것이 내 실험의 진척도를 높이긴 했지만, 이러한 시도는 그녀가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

제라툴: 케리건의 수하가 아니라면 너는 누구냐?

듀란: 나는 거대한 존재를 따르고 있지. 그 힘은 오랜 세월동안 잠들고 있었고 지금 이 셀 안의 생물에게 반영되었지.

제라툴: 네 녀석은 네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 것이냐? 이 혼합체가 무엇을 불러일으킬지 말이야

듀란: 물론 알고 있지. 이 혼합체야 말로 순환주기의 완료점이야. 우주의 질서에서부터 이것의 역할은 결정되어 있었지, 네 인생의 최고 순간이 될거야. 잘 보도록 하라고

제라툴: 흉물로만 보이는군

듀란: 너 같은 애송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 물론 네 녀석의 힘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것들을 파괴할 수는 있을거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왜냐하면 나는 대단히 많은 곳에 이녀석들을 분포시켰거든. 이녀석들이 깨어나는 것을 너는 막을 수 없을거야. 그리고 깨어나게 된다면 너의 우주는 크게 변하겠지... 영원히

 

 

 

워크 : 버닝리전이 오크 타락->아제로스 침공->휴오나 티격태격->여차저차 하다가 괴종족 언데드 등장

         ->셋이 결국 힘 합쳐서 승리->와우로 돈벌이

 

스타 : 젤나가가 싸움꾼 저그 만듬->테저프 티격태격->젤나가 실험으로 새로 생긴 괴종족 등장

         ->셋이 결국 힘 합쳐서 승리->새로운 온라인게임으로 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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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of Starcraft
SOS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소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