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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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21 10:39:01 KST | 조회 | 652 |
제목 |
No Starcraft 2 Beta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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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번역
내가 브루드워를 99년에 산 이후로 그거만 했죠..
지금까지 인내심을 갖고 스타 2를 기다렸죠..
곧 베타가 있을 거라고 들었죠, 그래서 계정을 만들었죠.
내 모든 신상을 입력했죠. 그런데 슬픈 일이 일어났어요.
블리자드는 오직 몇몇만이 베타에 당첨되리라고 말했죠.
난 존나게 F5를 눌러댔죠 (블리자드 사이트를 계속 새로고침했다).
근데 전 보시다시피 못하고 있음. ㅋ
난 블리자드 게임을 모두 했어요. 근데 베타키 못 먹음ㅋ
난 존나 하이엔드급 컴퓨터 샀어요. 근데 베타키 못 먹음ㅋ
난 존나 블리자드덕후새낀데. 근데 베타키 못먹음ㅋ
블리자드 새끼들아, 어케 이렇게 불공평할 수 있냐?
난 하루에 12시간씩 플레이한다고. 존나 중독되있단 말이에요.
딴 남자애들이 여자를 만날때 난 초보들을 조지고 있단 말이에요. 당연히 내 실력은 죽여주죠.
Boxer도 게임 속에서는 날 못 조지죠.
내 손 속도는 보지도 못할걸요. 난 단축키 쓰지도 못해요. 적이 너무 못하니까. 초보들이 너무 많아요. 초보들은 투게이트 러쉬가 뭔지도 몰라요. 걔들은 오버풀도 몰라요(모르겠음. 전략인 것 같은데 스타 1을 안해 봤으니). 그래도 그들은 행복하죠. 왜냐하면 그들은 베타키를 얻었으니까.. 왜 그들이죠? 나 대신에????
내 APM은 9천을 넘어요. 근데 베타키 못 먹음 ㅋ
난 스타크래프트 음악도 다 외워요. 근데 베타키 못 먹음 ㅋ
베타키 못 먹음 ㅋ
내 딸 이름은 케이건으로 지을 거에요. 제발 베타키 좀 ㅋ
블리자드 새끼들아, 어케 이렇게 불공평할 수 있냐?
니네들 귓 속에 환청이 들리길 바란다. 니네들이 침대에 가면 내 노래가 들릴거야. 그리고 잠을 못 자겠지. 그리고 내 생각을 하게 되겠지. 난 질질 짜고 있어요. 난 베타 키가 없으니까..
번역 - 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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