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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준우승해도되. 블컨에서 우승하자. [1]

이렇게 된거 11/11한번더가자

한번더달리자 11/11

데드윙이면 그래도 해볼만하니

동점가고 마지막세트에서 승부보자 이기든지든

엑신형: 하.... 나 오늘 왜이리 잘하지.... [6+16]

스누테:존불이시여 불공이 부족했나이까 ㅠㅠ

어춤수 아버님 표정이 너무 안타까움 [2]

보...보인다

근데 이번에 테란버프되서 가장 이득보는게 이신형이라고 [3]

차라리 주성욱전에서 졌다면

'설마 세 번 다 먹히겠어' -임

"첫 번째는 '하나'로 끝나지만, 두 번째는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암시한다" - 히베리 [3+2]

이신형 5세트 끝나고 엄청 웃던데 [1]

그파까지 준우승하고 어육수 가나요

바링링으로 '2'세트연속 이기고 11/11로 '2'세트 연속졌네

이거 뭐 팀킬록이라 감독이나 코치도 안들어오네

여기 여동생이나 누나랑 사이 좋은 사람있음? [6]

ㅋ 오늘 이신형 vs 어윤수 4,5세트는 진짜

차라리 스투가 인기라도 많았으면 무관의 제왕 이미지로 인기라도 얻지 [4]

주성욱 그렇게 힘들게 감동적으로 잡고 올라와서 [4]

지금 어윤수의 PC에는

저만 저그라는 종족에 이렇게 느끼는건가요 [3]

솔직히 결승전치고는 좀 노잼;;; [2+1]

어윤수 진짜 준우승하면 은퇴삘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