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게가 정신건강에 안좋은거같다

이겜 캐릭터들은 귀여워서 좋은데 주인공이 쓰레기라 답답함

 

여동생이 어렸을때부터 아역배우하고 부모 사고사 이후에는 성우로 돈벌어오는데 집안일까지 다 함. (이건 동생이 죄책감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이 집안일 하려해도 하지말라고 한다는 설정이 있긴 한데...)

주인공은 동생이 벌어온 돈으로 폰겜 가챠 엄청 돌림.

스토리중에 나오는 특별한 장점 없음.

친구 없음. 공부 못함.

 

 

야겜이란게 몰론 대리만족을 위한거긴 한데 이건 덕후들 감정이입하라고 쓰레기로 만든건지 뭔지 모르겠음.

그래서 이게 왜 정신건강에 안좋냐 하면... 하려던 말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그와중에 짤 댓글에 님은요? 엌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주인공이 오히려 소수지않음?
대체로 뭐라도 하던가 하다못해 멘탈케어라도 해주는 작품이 많은걸로 아는데.
뛰어난 주인공도 여전히 인기 많고 많이 나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