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관심도 없는 오크나엘 후타쎾쓰 영작했더니 고통스러워

 

이너 피스… 이너 피스… 이너 피스…

 

좀 괜찮아졌다

이런 고통은 거절하기엔 큰 돈을 받으면 조금은 해결될텐데

돈을 받고 작업을 하면 제 안에서 생활경제를 담당하는 완비탄은 행복해하겠지만
밝고 예쁜 것만 보고 싶어하는 초자아 완비탄이 목에 밧줄을 한 올 한 올 감기 시작함
근데 무상봉사라는 덕목을 대고 일하면 자살용 밧줄을 얇은 걸 쓰게 만들 수 있어서 그렇게 함

사실 걍 첨에 거절하면 됐는데 버게이 완비탄이 날 윤리의 절벽에서 밀었다

흑송합니다 앞으로는 퍼리 후타물도 그리겠읍니다

 

Furry on f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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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드시지요 주인님. 좋아하시는거 압니다

초자아가 상당히 숭고하군요

옥후가 나엘한테 당하다니...
넘 슬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