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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ravem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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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0 11:07:10 KST | 조회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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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것 깉아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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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이름을 속삭일 때마다 마치 수천개의 입이 내 뇌속에 대고 부르는 것 같고
그가 나를 바라볼 때마다 수많은 눈들이 나의 영혼 깊은 곳을 꿰뚫어보는 것 같습니다.
그가 나의 어리고 나약한 정신을 어루만지면 나의 이성이 푹풍 속의 마른 풀포기같이 뒤틀려버리는데
이거 사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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