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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2 14:17:40 KST | 조회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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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용샤워실에서 씻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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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올때쯤 한 아저씨가 들어오자마자 쩍벌 자세로 자신의 소중이를 정성들여 닦으셨다
그것이 꼭 삼바 추듯 리드미컬한 동작이어서 어서 서둘러 나와야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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