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육체를 마음대로 만들어서 거기다 자아를 복제해서 넣으면

 

그 새로운 '나 자신'과 hanging out도 유쾌한 경험이 될 것

이건 자위행위인가 아닌가

이미 불쾌해진 게시물입니다

그럼 각자의 포지션을 어떻게 맡을지는 어떻게 합의하는거죠

어… 저는 올라운더라서 그런 거 고민해 본 적이 없는데

근데 저는 저렇게 복제된 제 자신과 전혀 의견 충돌은 없을 거 같은데
어떤 육체가 살아남나를 결정하는 디스토피아스러운 생존 갈등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육체가 바뀌면 마음도 바뀐다

ㅇㅈ합니다

저는 그렇게되면 인간인 저랑은 안할거같음
인간쪽 저도 그럴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