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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20 21:59:23 KST | 조회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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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게이들도 한 때는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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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에게도 중고딩이라는 활력 넘치고 발랄했던 시절엔 별것 아닌 가벼운 노출에도 에로스를 느끼며 하늘을 찌를듯이 erection을 하는, 이상성애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신사로써의 삶을 누렸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특정한 시츄에이션, 분위기, 혹은 이상한 페티쉬즘에 물들어버린..... 많이 순화된 표현을 빌린다면, 하나의 젊잖은 버게이가 되어버렸다. 나는 더 이상 천박하게 아무것에서나 그런...욕구를 느끼진 않는다. 엄연히 따지면 성욕의 고오급화다.
그러니까 우리는 고급 신사들이다.
우리 모두 버게를 할 때는 정장을 입고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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