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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17 12:04:48 KST | 조회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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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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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무대였는데 한 반의 인원이 범인한테 목숨을 위혐받는 상황에
범인이 나와 내 친구 둘에게 문제를 내서
다 풀면 살려주겠다는 조건을 걸어와서
친구랑 내가 그걸 해결 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애쓰면서 돌아다녔다
거의 다 해결했지만 마지막 문제에 막혀서 정해진 시간이 거의다 옴
시간이 다 되가니까 같은 반 애들이 이제까지 뭐한거냐면서 나한테 와서 따지고 내탓을 해서
억울한 마음에 걍 ㅈ까 하고 문제해결 포기를 했었음, 문제 푼다고 둘이서 희생한것도 많았고
그러다가 나랑 같이 풀던 친구가 떠올라서 방황하다 돌아왔는데
끝날시간 다될때 쯤 되니까 모두가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한 상황
당연히 비난의 화살은 나한테 몰렸고 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면서 꿈이 끝났다
뭐여...
거기다 같은 반 인원이 옛 친구들이랑 만화책 영웅들이였어
엔딩은 와장창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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