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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9 20:13:51 KST | 조회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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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동료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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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 인터넷 바다를 표류하고 계시는지
어느 사단의 눈무덤을 뒹굴고 계시는지
그들이 있으면 나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도다
하지만 이제 내게 남은 것은 텅 빈 술잔 뿐이니
달은 오늘도 다 차지 않았고 바람은 여전히 때를 기다리라, 내게 속삭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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