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588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
|
||
---|---|---|---|
작성일 | 2015-12-27 20:22:06 KST | 조회 | 454 |
첨부 |
|
||
제목 |
어쩌면 나는 추악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
어쩌면 포니와 절대 같이 할 수 없는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밤의 은빛 여신이 나만의 심연 속에 가둔 망상을 꺼내 들추는 순간
그들의 혐오를 내가 버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모두를 위해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혼자 걸어야만 할 것 같다

|
||
|
|
||
|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