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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7 14:47:04 KST | 조회 | 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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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픽업 아티스트란 말이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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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애 아티스트... 사람들의 내면에 담긴 깊고 어두운 환상을 만족시켜 주는 사람이죠...
짤방쟁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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