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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23 01:13:48 KST | 조회 |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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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은 수정시키는 꿈을 꾸면서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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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어요 어서 뿌리기나 해요" 같은 말을 들으면서 비참하게 알을 수정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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