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4 / 588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
|
||
---|---|---|---|
작성일 | 2015-08-12 02:24:07 KST | 조회 | 250 |
제목 |
이틀동안 총 3개의 영화를 보았다
|
순서대로
소셜 네트워크,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버드맨을 보았는데
소설 네트워크는 영상을 제대로 된 걸 못받아서 시종일관 글자가 거꾸로 나왔지만 딱히 문제는 되지않았다.
그대로 봐도 꽤나 엄청난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면 더 재밌을 듯.
내용자체는 페이스북 창립과정을 그리고 있고, 어떤 일의 소송 중 과거회상을 하는 건데 정말로 재밌게 풀어나간거 같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연출이 매우 지루함 보다가 잘 뻔
내용자체는 결말 스포만 안당했어도 멋져보였는데 이 감독이자 배우의 특징은 결말부분이 막 사랑이 시작할 것 같은 걸로 끝낸다는 거 같다. 연출만 괜찮았어도 정말로 재밌었을 것 같다.
좀 뻔했지만
버드맨
아 질질 쌌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보면서 여러모로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시종일관 여러 결말을 해석할 수 있도록 만든장치도 마음에 들었고 원테이크 방식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끊김없이 계속해서 진행된다는 점이 정말로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조명을 너무 잘 쓰는 것 같아서 감탄만 나왔음.엠마스톤 너무 이쁨
내용자체는 버드맨(배트맨을 모방한 것 같다)으로 성공한 한 배우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연극의 감독이자 배우로 다시 활동하게 되는 내용 이렇게 읽어보면 뻔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은데 연출과 등장인물, 심리묘사로 다 씹어드신다

|
||
|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