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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8 16:41:28 KST | 조회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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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부녀자들에 대한 혐오가 장난아닌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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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막 몰기 시작한 작품이나 장르에 와서
작가나 제작자 보고 이거 넣어라 저거 넣어라 하는 요망을 제멋대로 넣는다든가
○○는 싫으니까 빼라 이런 말을 작가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메일 트위터로 대놓고 말한다든가,
실제로 얼마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런 이미지가 있는듯?
해당 작품이나 장르가 인기 생기기 전부터 조용히 빨아왔던 기존 팬층(흔히 ○○신자등으로 불리는.)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나 제작자의 방식이나 신념이 갑자기 튀어나온 무개념에게 지적당하는 모양새니 당연히 화를 내고 적대하게 될 수 밖에.
뭐 일부에서 그렇다는거고 다른 장르에서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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