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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8 18:33:12 KST | 조회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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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자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뇨로뇨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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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다 지나고 벚꽃이 다 핀 봄이지만 그래도 난 아직 동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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