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이번 영나암에서 화제가 된 장면(추가)

요괴로 변한 인간을 그냥 두동강 내버리고 본체인 책도 불태워서 재로 만들어버림.

무슨 일이...?

레이무 "환상향에서는 마을 인간이 요괴가 되는게 가장 큰 죄야. 내 일은 그걸 감시하는 것"

저러고서 다음화에서 데헷하고 재등장은 아니겠지

아무래도 바깥 세계와 관련해서 뭔가 환상향의 룰을 벗어난 뭔가를 하려했던거같은데 앞뒤 장면을 못봐서 잘 모르겠음

이런 면도 있어야지 재밌어보인다

인간 마을의 인간이 요괴로 변했는데, 그 인간이 바깥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했던게 원인이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 환상향의 균형이니 뭐니 해도 실은 레이무 역시도 요괴의 편이었던건가

크으 두근두근하구만요

근데 진짜 뭔가 눈먼 정의의 여신 같은 면도

인간이면 인간
요괴면 요괴여야 하지

그 둘의 경계를 넘는 건 이유불문 용서 못함

뭐 그런

쿠라야미같군

갑자기 세이자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