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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n(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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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4 14:31:15 KST | 조회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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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편소설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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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X년 오스트리아 어느 비행장
영국군 정보장교 둘이 부들부들 떨면서 기다리고있다
이윽고 수송기 한 대가 도착하자 후다닥 달려간다
그리고 그 비행기에서 내리는 첫 일행의 짐을 재빨리 싣고 그 일행도 함께 차에 태워서 떠난다
오스트리아 경찰이나 미국 인원들이 알아채기전에
성공적으로 망명이 이루어져 둘은 기분이 좋고 조수석의 장교는 뒤돌아보면서 자유세계에 잘 오셨소 동무!라고 외친다
그런데 뒷자리의 가족들은 뭔가에 홀린 표정이다
그리고 그 장교도 자신이 망명을 받기로 한 동유럽 군인의 얼굴이 그 가족에 끼어있지않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자동차는 재빨리 비행장으로 유턴한다. 너무 늦기 전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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