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stant Gardner 거의 다 읽었는데 멘붕할 것 같다

생각했던대로 암울한 엔딩인 듯 한데

가슴아프군

권력 앞에선 결국 어쩔 수 없는 개인....

그러니까 공권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백인남성이 나와서 다 때려부수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자

리암 니슨

스스로 공권력이 되는것도 좋다
그리고 그 개인이 반드시 인간이어야 할 필요는 없잖아?
로보캅 합시다
터미네이터도 좋아

하지만 반역의 이야기 좋지 않나요

*마마마 아닙니다

개인의 반역은 끝이 안좋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폭동이다

사실 제 최애 작가님 소설이 대부분 그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