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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2-08 20:24:24 KST | 조회 |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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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평소엔 잠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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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아무 느낌도 없고 누르거나 문질러도 조용하죠
남자가 여성과 전희를 나누듯이 오랜 시간에 걸친 정교한 자극을 통해서 이걸 일깨울 수 있는데
보통 "스위치가 눌려서 켜진다"라고 많이들 표현합니다
스위치가 켜지면 그때부터는 그냥 손가락으로 건드려도 가고
아무것도 없이 근육만 조여도 가고 하면 할 수록 더욱 민감한 상태가 되어서
한동안 온 몸이 이 감각에 지배당하는 상태가 되버립니다
능숙한 사람들은 이걸 off시키는 것도 자유자재로 하지만
첫 경험을 한 사람이나 컨트롤이 미숙한 경우,
혹은 몸의 나이가 아직 어린 경우에는 이게 쉽사리 가라앉지가 않아서 당혹스러울 경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뭐 자려고 누웠는데 느껴져서 허리가 활처럼 휘는건 예삿일이고
편한 의자에 앉아서 컴터하고 있다가도 들썩거리는가 하면
화장실에서 대소변이라도 보면 그대로 가버립니다
이걸 통해서 지쳐버리면 그냥 그대로 가라앉는데
체력이 좋아 컨트롤을 시도할 경우 아무 도구나 자극 없이도 셀프로 가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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