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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1-26 21:58:14 KST | 조회 | 7,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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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지절단물에는 그다지 별 관심이 없는데 하나 재밌었던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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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여주에게 이상한 약물을 먹인다
여주가 어지러워하며 비틀비틀대다가 널브러진다
남주가 마법 같은 것을 부려 눈 깜짝할 새에 그녀의 몸을 오체분시를 해놓는다(통증은 못 느끼는 듯)
약물의 효과인지 여주는 몸이 약 17개 가량으로 토막이 난 상태였는데도 살아있고 의식도 또렷하다
남주는 여주의 몸을 이용하여 묘사하면 블럭당할 것 같은 재미있는 짓을 여러가지 한다(주로 생체 오나홀)
여주는 처음엔 좀 저항했지만 그것이 익숙한 모양인지 즐겁게 즐긴다
클라이막스에서 남주는 여주의 살아있는 심장을 끄집어낸다
그리고 그것을 핥아가면서 애무하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왜인진 모르겠지만
심장이 무슨 음핵이라도 되는 마냥 그걸로 여주를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한다(...)
그러고 남주가 여주를 재조립하면서 "다음에 또 하자" "응♡" 이러면서 끝난다
다 보고 한 동안 잠자리가 사나웠다
근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꽤 소프트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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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