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차대전 소재로 아무것도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씹덕들 분열하는 소리좀 안 나게 해라!

이런거 어떰

군단의 주공을 맡은 제117보병사단 301연대 소속 주인공 히메코 상병과 친구들

그들은 H-시간에 맞추어 귀엽게 돌격을 실시하는데

적 기관총과 포탄이 돌격하는 수많은 미소녀들을 낫이 가르는것처럼 휩쓴다.

후속해야 하는 제 3 기갑여단은 보이지가 않고 적의 포탄과 아측의 포탄이 뒤엉켜 미소녀들 사이에 떨어진다

굉음이 울려펴지는 가운데 짐승들처럼 땅 속으로 파고드려고 하는 귀여운 주인공의 분대

아비규환 속에서 호각을 부르며 공격을 계속하라 외치나 (그녀는 주공이 무너저버린 것을 알아챈 군단이 조공에 기갑을 투입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다)

자신의 절친인 유미가 총탄에 맞아 쓰러진다

다행히 다리에 맞아서 응급처치를 해주고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가스! 가스! 가스!

방독면을 잡고 쓰려고 하는 순간 포격의 파편때문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것을 발견

생존본능으로 절친의 얼굴에서 방독면을 뜯어내려고 한다. 절친은 뺐기지 않으려고 발악하지만 부상이 심해 뺐기고 말고

방독면을 쓴 주인공은 짙은 가스로 인해 앞이 안보이기 직전, 폐를 토해내는 절친의 원망의 눈빛을 본다

... 저거 포니잖아

그건 무슨 변태성욕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