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5882
[내 메뉴에 추가]
| 작성자 | 포더윈터 | ||
|---|---|---|---|
| 작성일 | 2014-11-07 09:39:06 KST | 조회 | 251 |
| 제목 |
당직하고 슬퍼진썰
|
||
당직사관님이 오늘부터 휴가였음 수요일까지
그러면서 아들이랑 시간 보내고 싶은데 잘안된다 하시는거
중3인데 이제 같이 목욕탕도 못 간지 꽤됐다고
더 늦기전에 여행 한번 갔다오시는거 어떻습니까 하니까
안그래도 이번에 어디 가자캤는데
2주후에 시험이라서 못갈거같다고 했단거임
그리고 난 암생각없이 이 이야기를
아침에 근무뛰고온 헌병이랑 아침밥 쳐묵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아근데 말입니다"
"ㅇㅇ?"
"중3 2학기는 성적 안들어가지않슴까?"
"(슬픔).."
"(슬픔)..."
|
||
|
|
||
|
|
||
|
|
||
|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