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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17 20:55:25 KST | 조회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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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어드벤처3 하면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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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의 수면이 아침 태양을 받아 흔들린다-
"탈칵"
기세좋게 알람 시계를 멈추는 손.
난잡한 이불을 걷어차고 작게 신음하며 기지개를 핀다.
책상에 놓인 "그 날"의 집합사진,
"잘다녀와, 오빠"
배웅하는 목소리를 뒤로하고 집에서 나온다.
달려나가는 자전거에서 올려보이는 초여름의 푸른 하늘-
야가미 타이치, 17세, 고등학생.
지금 다시 한번 모험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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