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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0-10 23:40:41 KST | 조회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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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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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즐길 수 있었던것같다
저기 어중간하게 마코토 빠는 누군가에 비하면 성대하게 챙겨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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