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 배우는 학생들 사이에서 묘한 낌새가

게임그래픽 강의에 청강을 들어갔을때 학생들 얘기를 엿들었는데 "기획 배우는애들 한심하지않니? 그래픽도 안되고 프로그래밍도 안되니까 기획해보겠다고 설치는거아냐." 어리석음은 학생의 구성요소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지나쳤지만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르 얕보인쪽도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 우부부

나도 배운다면 기획 배우고 싶은데
그래픽도 하고 싶지만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에 비해서 좀 쉬워보이는 기질이있으니까 그런듯. 실상은 기획자나름

어차피 현실은 상대평가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거 아닌가

존나 질떨어지게 게임 만들면서 기획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쪽이 한심한거죠

기획이 왕 아닌가?

아... 디자인이 왕인가?

하여간 친구네 이야기 들어보니까 프로그래밍은 그냥 노예인걸로

게임업계 가서 저짓하면 개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