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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9-30 01:00:15 KST | 조회 | 165 |
| 제목 |
급식 반찬중에 너무너무너무 싫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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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내서 나오는 무슨 이상한 흰살 생선튀김 그런 건데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이게 겉에 껍질있는 검은살 부분이 비린내가 존나 끔찍하게 나서 애들이 전부 기피하는 물건이었음
뭐 그래도 흰살부분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지만 문제는 선생들이 무슨 심보인지 이 황천에서 잡아올린 것 같은 물고기 전체를 무조건 다 먹으라고 강요를 했던 것 자기들도 안 먹으면서!
언젠가는 그 문제의 부분을 입에 넣고 어떻게든 씹어 삼키려는데 자꾸 헛구역질이 올라와서 잠시 흡흡 숨을 고르다가 비린내를 중화시키기 위해 국물을 한 숟갈 퍼넣었는데 완벽한 오판이었음 입안 전체에 비린내가 퍼지면서 그대로 오바이트..
식단에 나오기는 또 겁나 자주 나와서 학창시절 내내 곶통받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근데 이게 겉에 껍질있는 검은살 부분이 비린내가 존나 끔찍하게 나서 애들이 전부 기피하는 물건이었음
뭐 그래도 흰살부분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지만 문제는 선생들이 무슨 심보인지 이 황천에서 잡아올린 것 같은 물고기 전체를 무조건 다 먹으라고 강요를 했던 것 자기들도 안 먹으면서!
언젠가는 그 문제의 부분을 입에 넣고 어떻게든 씹어 삼키려는데 자꾸 헛구역질이 올라와서 잠시 흡흡 숨을 고르다가 비린내를 중화시키기 위해 국물을 한 숟갈 퍼넣었는데 완벽한 오판이었음 입안 전체에 비린내가 퍼지면서 그대로 오바이트..
식단에 나오기는 또 겁나 자주 나와서 학창시절 내내 곶통받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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