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없어지지 않는 궁금증

어슘 댓 데얼 이즈 원 후 러브 똥
내가 불쾌하다 는걸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당신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당신도 제가 당신이 좀 받아들이기 힘들단점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렇다면 게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단지 게2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것을 이유로 배척해도 되는가 라고 물으면 어찌할까
당신이 잘못생각했다고 말하자
소아성애자가 나타나 저도 당신에게 정신적 불쾌감 이외에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받아들여달라고 하면 받아들일것인가

사실 Eagle은 성적소수자들이 전부 게이와 같이 머리속이 성욕으로 꽉차있지 않다는것이 전제다
소아성애자의 경우에 애들만 보면 야한생각을 한다는 주장이 있었던거 같지만 이글에선 넘어가자

키모이

표현되지 않은 야한 생각을 비난하는 것은 정당한가?

대놓고 표현만 안하면..

설령 머리 속이 정말 성욕으로 가득 차있다고 할 지언정 그것이 표출되기 전까지 무슨 문제이겠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성애자들을 존중하는가?

시체성애
배설물 페티쉬
소아성애
이것들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퍼센테이지가 특출나게 높기 때문에?

본인은 어디까지나 성애자들의 논리로 성애자들을 공격하여, 성애자들이 성애자들의 논리가 개똥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랄 뿐이외다.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정도가 더 높다 하더라도 거부감을 가지고 배척하는거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하면 정도의 차이는 의미가 없지않을까나

피랑 똥오줌 흘리고 다니는 로리 좀비여캐짤 찾아서 올려버리고 싶다

거부감 때문에 배척하는걸 보고 거부감 때문에 배척하는게 잘못된거면 다른게 없잖아요

위생? 윤리? 존엄성? 이런게 다 뭔 상관이야 애초에

오줌빼곤 비슷한거 봤던거 같네요

"내가 싫다" 라는 논리는 어디에서든 적용되는 최고의 논리입니다.

본문에 써져있는 대로 길게 말하면 정신적 불쾌감 이외에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게 기본 바탕

내가 싫다 라는건 개인에 국한되는 문제고 예를 들어서

백 명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게이를 혐오하는게 열 명이고
스캇을 혐오하는게 구십 명이라는
상황이기에 차이가 발생하는거겠죠

그럼 결국 스캇을 혐오하지 않는 사람이 소수라서 배척받는 거잖아

전 실제로 어떠어떠해서 어떤 결과가 나타난다가 아니라 그런 결과가 옳은가 를 묻고 싶었습니다
모바일로 대충ㅆ서 글이 좀 엉망이지만

뭐라는거에야요

옳다! 문제 끝!

실제로 게이를 싫어하는 사람보다 스캇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겠죠
그 거부감의 기준은 어디까지고 기준이 정확히 있긴한가와
그것이 옳은가
를 ㅁ

아마도 본능적 혐오감아닐까요

댓글 처음부터 다시 읽고오세요

'거부감의 기준'이라는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나는 이게 이만큼 싫어' 뭐 이런건 아니잖음

애초에 기준이 없는데 이런걸 어케 기준을 세움

똥쳐먹는거 싫다 하는사람이 많으면 그게 대다수의견되는거지

기다려봐 컴퓨터 킬거야

똥 먹는게 싫다는 사람이 많으면 그게 곧 다수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다수의 의견은 옳은가?
다수의 의견이라 옳다면 다른 어떤 것도 배척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은건 아니지만 이런 명백한 기준도 세울수없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건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게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게이가 비주류가 될수밖에 없는거잖음 만약 좋아하는사람이 많으면 주류문화가 됬겠지

그렇다면 소수자 배척 또한 정당하다.

다수결 사회에서 사실상 소수자는 배척당할수 밖에 없음

그런데 그게 인륜이라던가 등에 맞지 않으면 특정한 법이나 기준을 정해서 배려해주도록 하는거지 (장애인특별법 같은거, 학교폭력처벌법)

그리고 버게나 X베의 수용소 같은 경우도 어쩌면 소수자들이 배척당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장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