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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2 23:09:01 KST | 조회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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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 시간은 다가오고 공부할 건 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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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을 뿐이고
부모님은 얼굴 안 좋다고 일찍 자라고 하시고
무엇보다 덥다
운동하고 샤워했는데 집오는사이에 땀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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