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어제 밤새서 엔딩을 보는데
야겜이니까 츤츤거리던 놈이 1초만에 갑자기 ㅈㅈ ㅂㅈ 거리는건 괜찮아 그럴려고 야겜하니까
그런데 엔딩때문에 내가 이러는데
절정, 그니까 소설의 절정, 에서 나 솔직히 스토리와 대사에 감동해서 속으로 흑흑거리고 있었거든
사랑의 확인으로 하는것도 괜찮고
행위 끝나고 당신을 위해선 더 아름다워 질수 있다는 대사와함께 정말 아름다운 c.. ㅁㄴㅇㄹ 하여튼 감동먹었거든
근데 이걸로 끝이면 난 정말 만족했을텐데
뒤에 좀 더있더라?
뭐 임신?
뭐 하루에도 몇번씩 뭘 해?
뭐 임신 했는데도 못참아?
츤츤 거리던놈이 그런 상스런 대사를 내뱉으 ㅁㄴㅇㄹ
아 스토리 작가새끼 존나싫다

다시 옛날에 하던 그런 미연시가 하고 싶어졌다

요즘 야겜은 너무 특정 상황에서의 페티쉬 쪽에 치중되어있는것이 아닌가

나의 아스가는 그렇지 않아!!

아니 시발 그렇게 교과서 스럽긴 하지만 아름다운 엔딩을 냈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갑자기 둘다 당신과의 응응이 세상에서ㅈ제일좋아 평생 이러고 살자 이러면 아오 시발

남성의 섹슈얼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한게 야껨이니까여

하여간 남자놈들이란 zzzz

그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스토리 전개를 그걸하자 낑낑으로 만들던가 끝에가서 감동하게 만들어놓고 역통수라니
내가 더 그랬던게 엔딩 분기가 3개정도 있는데 그중 2개가 진정한 사랑으로 빌전못하고 육체적으로 평생 즐기게 되었다 라서 남은 하나는 좀 괜찮을줄
ㅁㄴㅇㄹ

하렘엔딩 있고 그러니 엔딩중 하나쯤은 정말 행복하고 그럴줄 알았고
스토리 진행도 그랗게 됐는데 맨 끝가서 통수

그렇지만 부부생활하면서 여자의 기쁨을 알게되었따 라고 받아들여도 좋지 않을지. 전 그렇게 상스럽게 변해도 좋던데

전 원체 섹스가 최고! 난 메스부타다! 를 안좋아 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런 엔딩을 이미 같은 캐릭터에게 2개나 봤기도 했었고

하기사 이 분 엔티알 싫어하는 분

생각보다 속이 여리신분

순수함을 상처입으셨어

제가 싫어하는건 간단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여자도 그리 간단히 평범한 상태에서 남자가 몇번 찔러줬다고 변태가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끼 때문에
전 이런 전개가 싫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