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있는 세상에서 봉건제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까?

애초에 성립이 가능한가?

한국 판타지 보면 거의 항상 봉건제 사회인데

개인이 힘을 가진다는게 결국 권력이 있단 거고 권력은 다수의 암묵적 혹은 드러나는 지지가 있어야 성립할 수 있는데

판타지 세상에서는 개인이 수련 여하에 따라 막대한 힘을 쥘 수 있는데 마법이라든가

그렇다면 오히려 북두의 권 사회가 되지 않을까 마법 사용자가 비마법 사용자들을 부려먹는

마법사 귀족들의 귀족정

마법 재능이 유전된다면 가능

귀족정이 성립되기까지 영원의 분쟁이 있다가 마법 소유자들이 비밀스럽게 마법을 전승하는 구조의 귀족정이 됐다가 혁명이 일어나 마법 민주주의가 될 듯

마기란 만화에서는 마법사들이 지배자가 되어 평민들을 수호하고 다스리는 국가도 있고

비밀이 새어나가면 평민이 마법을 배워서 귀족끔살 혁명

아니면 기술이 천천히 발달해서 마법의 유용성과 비슷해지면 혁명

벗바혈통이 다 귀족인데 어떻게 민주화가 가능

기술의 발전에 채산이 없으면 발달안함 - 외부 개입이 없는 이상은

무한동력 마법부여 스크롤에 6억원 이러면 물레방아 만들고 내연기관도 만들걸요

마법 아녀도 기사들만해도 뭐

네이버 웹툰 죽마도에 비슷한 내용이 있읍니다
마법이 인간들에게 알려지면서 마법사들에게 생긴 일이 주 소재

마법의 비용이 적다면 기술 발전이 크게 지체됩니다만

물론 설정 나름이니까

그리고 마법 사용에 재료가 든다면(e.g. 보석) 그거 캐는 기술 생기고 하다보면 결국 기술은 발달할 듯

마법이 실재하면 마법도 어떤 기술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겠읍니까

결국 설정 나름

마법 부여된 물건으로 보석을 캔다거나
결국 설정 나름

덴마의 퀑 비슷한 설정도 있는데
반대로 능력자가 포크레인 비슷한 물건 수준으로 대접받는

전에 이런것도 생각해봄
자유를 표방하는 상업공화국이 자국에서 마법 소질을 가진 애들을 붙잡아 감금하고 마력만 뽑아다 마법부여템 재료로 사용해 외국의 마법사들과 싸운다거나

뭐 마법에도 한계가 있겠지.
아무리 마법사들이 힘을 합쳐도 국가에 대항 못하는 수준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