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나가토에 대한 애정이 식은거같음

옛날에는 나가토짤 모은거 보고있으면 달짝지근하게 행복했는데

요즘에는 그런것도 없고

뭣보다 짤이 안 그려지니 마땅히 모아줄것도없음

솔직히 요즘 생각해보면 전 나가토가 취향이 아니라 걍 안경단발이 취향인것같기도 함

물론 그게 나가토면 더 좋은거긴 하지만

옛날만큼 짤도 안 나오고 영상도 나오는거없고 소설도 안 나와 동인지도 안 나와

덕질할것도 최근캐릭에 비해 존나 밀리고

당시 나 중2일때 유키가 고2 두살연상이었는데 시1발이젠 몇살차이야 계산도안됌

슬슬 미는캐릭을 바꿔볼까 싶기도한데 (미라이라던가)

안 그래도 유키빠가 존나 전멸해가는 와중일텐데 위에서 말한 이유로

나마저 갈아타면 슬퍼할 유키를 생각하면 또 못하겟음...

솔직히 이젠 내 아이덴티티의 일부가 되버려서

갈아탄다는것도 좀 웃기는면도 있지만

과연 애정을 그렇게 못 느끼는데도 최애캐는 최애캐일까

고민되서 잠이오질않습니다...

이미 사망하신분 더이상 생각해봤자 다시 살아나지않아요

고민해결: 안 슬퍼함

최후의 전사가 되는 겁니다
영원한 하이랜더로 남으세요

타무라 마나미 짱을 빱시다.

퇴물 그만 빨 때도 됐지.

단물 다 빠진 껌 씹고있어봤자 턱만 아프지 않습니까 뱉어야죠

단물 다 빠진 껌을 최후까지 씹고 있는 하이랜더라면 그건 나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낭만적인데 비참하네요

미안해... 유키... 나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됐어...

환승입니다.

환승하고 싶다는 내면의 의지

아 나이 차이 드립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카드캡터 체리 볼때 체리가 5학년이고 내가 3학년이라 체리가 2살 연상이었고, 나중에 초딩5학년 됬을때 투니버스로 처음 첫편부터 끝편까지 다봤을때는 동갑이었었는데 , 나중에 고딩되서 카드캡터 체리 보는데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거보고 세월이 흘러간다는거 느낌 ㅋㅋㅋ
딱 그기분인듯 ㅋㅋㅋㅋ

에반게리온 방영당시 누님이던 미사토와 동갑이 되나 싶더니 다시 Q에서 누님이 되었단 일화와 비슷한가요?

덕질은 몸과 정신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덕질의 대상에게 구속되게 되죠

그러니 덕질을 아예 관두세요
덕질 좋긴 하지만 님은 너무 빠지신듯

좀더 철학적인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소크라테스의 향♂연↓을 읽는걷도 좋음

비록 게이스럽지만 게이스러눈걸 제외하면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 수잇음

이 새끼 진짜 미친 새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