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도는 서로 싸우라고 만든걸테지만

밸싸움이야 종족게나 스투게에서 하게마련이고 초기엔 스투게에서 밸런스의 밸자만 나와도 블럭하는 강경책을 써서 밸게가서 싸우도록 유도하긴 했지만 싸움이라는건 지속적인 떡밥이 아니라 점 형태로 잠깐 잠깐씩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지시키는 것이 어렵지.

싸움을 위한 규정자유화에 딸려온 친목자유화라는 부분 때문에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선점한 원주민들이 대체로 친목질용도로 쓰게되고 이게 또 밸런스에 관심이 많아 모인놈들이 대체로 게임 많이 하는놈들이기 때문에 죽이 잘맞으면서 번영하게 됐고.. 친목질의 태생적 한계로 망게시판이 되는 시점에 덕규정 자유화.

결국 만든 목적에 맞게 쓰였던 시대는 없었단 얘기가 되네

그러니 없애도되죳 맨날 버게가있어야한다 버게가있어야 xp가돌아간다! 이런소리없이

스2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