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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4 02:43:47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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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은 사실 스펠 프랙티스 같은 모드는 싫어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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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에서도 라스트워드 해금 같은 게임 컨텐츠는 추가하면서도 불안해했었나봅니다. 스펠 프랙티스가 게임의 완성도와 볼륨을 높이는 컨텐츠가 아니라, 오히려 게임의 격을 떨어트리는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도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 되지 않고, 게임 본편이 다른 무언가(추가 요소)를 수집하는 것을 위한 과정이 되어버리는 것, 오마케주의라고 해야되나 포상주의라고 해야되나. 요즘 게임들은 그런게 많은 것 같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야겜같은 경우도 게임의 이야기 그 자체를 즐기기보다는 어떻게든 CG란을 100% 채우는데만 집중하다가 마침내 100%를 채우고나면 이후로는 던져두고 잊어버리는 그런 사람들도 많죠.
혹시 여러분도 게임들을 게임 자체로 즐기지 못하고 추가 요소 해금에만 매달려계시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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