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02-13 17:53:14 KST | 조회 | 220 |
첨부 |
|
||
제목 |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라'
|
오늘 '자살하려는 사람이 자원봉사를 갔다가 손이 없고 다리가 없고, 찢어지도록 가난한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자신에게 내려진 축복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았다'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손이 없고 다리가 없고 찢어지도록 가난한 많은 사람들은 감사할 게 없는 사람들인 것인가?
그냥 자신보다 불우한 사람의 처지를 보며 자위하는 것이 '감사'라고 포장되는 건 아닐까 싶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