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 얘기가 나오길래..

대강 학생은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이 수능위주로만 되있어서 우리 다죽네하고 교수는 너 꿈이 뭐냐? 하고 반론하니 학생이 말을 못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괜히 멋져보이고싶어서, 뭔가 도움이했으면 하는 바로 써봤습니다.

일단은 수능위주로된 교육방침이 올바르지 않다는건 요새 서서히 드러나고있죠. 이에 학생은 빡돌아서 교수에게 교육방침이 잘못됬다고 찔렀지만 자신의 꿈이 없어서 자가당착에 빠지고 다운됩니다 글구 여기서 교수? 교육 시스템? 하여튼 상대편도 잘못된것이 이 수능하고 장래 모두 너가 책임져야한다 이런식으로 모두 떠미는것입니다. ㅠ

살펴보자면 수능은 아쉽게도 전공학에 좀 도움될지는몰라도 실생활이나 직업에는 좆도 도움이 안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장사하는데 기하와 벡터가 필요한지?) 결국 현재로써의 우리들 개인은 하라는대로 하는수밖에 없죠. 수능도 준비하면서 자신의 색을 잃지 않기.

변화책은 사회도 셧다운제나 대학놀음같은 안방에다 똥싸는짓하지말고 수능으로 통합하는 교육을 탈피해 직업이나 장래에 직결된 교육으로 바꿔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미래 직업에 도움이 안될 직종이면 대학 안가는게 좋습니다

랄까 직업 직결 교육이라고 따로 있죠... 농고 공고 상고라고...

교육제도변화도 필요하지만 가정교육부터.. 초중고딩내내 '아닥공부하셈 ^^' 하니 애가 뭘하고싶어하는질 몰라하지..

인구수를 줄이면 다 해결되는데!

초중딩이 난 뭘 할꺼야! 하고 쭉 가는것도 좀 호러

예컨데 전 고1까지 국립묘지 묻히는게 꿈이었는데... 대학 와서 4년간 이것저것 배워보니까 아 이건 아니구나, 아 이건 재밌구나 이렇게 깨달은 바로서, 배우기 전까지는 적성 알기 참 어렵다는게 느껴짐 ㅁㄴㅇㄹ

개념/뭘정하라는게 아니라 진짜 한번이라도 고민이라는걸 하면 된다능

초중딩이 고민이라는게 가능한지 의문요 ㅁㄴㅇㄹ

나 중딩때 물리학자가 꿈이였음 ㅁㄴㅇㄹ

개념/ 근데 우리나라만 강박관념이 있는건지 반드시 이나이땐 ~을 해야되! 이게 좀 심각한거같음..

40살에 원하는거 찾을수도있지 뭐.. 자신을 위해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남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인생사는거같음..

난 없었는데

중학생이면 솔찍히 고딩때랑 똫같거든용! 그냥 경험의차이지..

초딩이랑 중딩이랑 다르고 중딩이랑 고딩이랑도 다릅니다

암튼 중딩이면 충분히 생각해볼만함.. 물론 혼자서 생각해나가는게아니라 가정교육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민을 유도해나가면됨.

가정교육이 아닥하고 공부나해 라면서
가정교육환경으로 유도를 어떻게하셈

그니까 그걸 바꿔야된다고

우와 15초만에 댓글달렸어

솔직히 말해서 수능방식이 좋은거같은데 공정하고 수시는걍없애버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