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철든다는 말이 항상 싫었습니다

어른들이 철들었네 라고 하는말은
이제 지 좆대로 안하고 내말듣네 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이젠 나 배불려주네 하고 똑같에요
만약에 내가 난 나중에 부모님 돌봐주기보단 내 인생 만들고 살겁니다 라고하면 철든게 아니에요

근데 요새 그 철든다는 말만큼 만에 안드는 단어가 생겼는데 중2병이셈
자게사람들도 그렇고 모두도 그렇고
뭔가 자기 이상이라던가 약간 이해하기 난해한 내용만 나오면 중2병이래!
맘에 안들어 무지안들어
난 니들이 싫어 흐흐흐흐흫


이상 철안들고 중2병걸린자의 말이였다.

철드셨네

네다중

초2병 중2병 고2병

원래 철들었네 라는 말이랑 착하게 생겼네 라는 말은 절대 칭찬이 아닙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