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12-25 09:07:08 KST | 조회 | 300 |
제목 |
친구 승용차를 돌봐주고 있었는데
|
항공기가 이 쪽으로 떨어지는 거야
그래서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공고인들끼리 서로 네가 그렇게 잘났냐 언쟁하다가
어떤 여자가 사귀자고 하길래 모두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지
어쨌든 그래서 그녀와 신학자이자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얼굴과 손에 카레가 묻은 꼬마가 찡얼거리길래 닦아주려고 했지
...
난 이래서 애들이 싫어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