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머리좀 작작 박을걸 그랬어요...

저번에도 올렸었지만, 그 긴장성 그건 아닌거같아요

학교다닐때 빡친답시고 자학하고 머리박고다녔었는데,

그 아픈게 점점 도지기 시작한듯하네요.

인생 좆같다고 막 학교 철문에다 혹날때까지 쾅쾅 박질않나, 제가 제 면상에 멍들때까지 주먹질하고 그랬었죠 

갑자기 어질어질하질않나, 불편한게 좀씩 있네요

스트레스성 두통얘기하는줄 알고 정신과에서 얘기 안했는데 상관 없겠죠?

이런건 정신과에서만 이야기하고 여기의 나쁜놈들한텐 말하면 안되는거랍니다

^

아프시면 엑스레이라도 한번 찍어보세요
비싸지도 않은데

커터칼로 긋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

공부해라 ) ㅋㅋ 나쁜분들은 아닌거같은데 ㅋ 그래도 앵간하면 밝은거로 써야죠
그게모양 ) ?
람다람다람다람쥐 ) 그럴까요?
Yogg-Saron ) 주사기같은거 대는거 싫어하는데요.. 한번 목매본적은 있어요.

목매달기까지 하셨어요?
지금도 주기적으로 시도하시거나 그런 맘이 강하게 들면 정신과쪽 면제 가능성이 없진 않겠네요

본인이 어떻게 앓았든 간에 진단서라는 증거가 확실하게 있어야댐
물질적인 자료가 아니면 신검엔 얄짤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몰리셨으면 군면제고 뭐고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은 많이 줄었네요.. 불안한게 많기는 해도
그래도 가면 왠지 군장으로 목매달아 뒈질거같아요.

정신과 의사한테 자살충동이나 흉내만이라도 시도한 그런 거 말한 적은 있나요?

저도 5~6년 동안 뻔질나게 정신과 드나들었는데, 진단서나 그런 거 안 가져가니 그냥 별 말도 없었음. 확실하게 해야함.

얘기는 했었을거에요 뒈지고싶네 세상이 좆같네 뭐네...

무슨 차트 갖고가서 상담 5~10분동안 하면서 뭔가 열불나게 적던데...

그런 식으로는 절대 안 됨 얄짤없음 차트로 뭘 적든 말든 반영 2%도 안 됨

근데 여튼 전 아직은 그 진단서랑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는 안찾아봤으니 아직은 몰라요..

아마 정신쪽으로 걸리면 일단 7급 판정 때리고, 5~6개월 정도 군지정병원에서 진료받고 재검받으러 다시 오라고 돌려보내는 것 같던데, 제가 그랬는데...뭐 다니던 병원도 되던가 어쨌든

따로 진단서나 그런 거 병원에서 빼달라고 해야함 한뭉텅이

ㅇㅋ 공익갈때는 참고할게요.. 후우 괜히 분위기 흐려놓은거같네요...

근데, 지금 머리아픈건 어떻해야하죠..? ㅋㅋ;

두통의 원인이 뭐냐에 따라 다르겠져 뭐

정말 님 몸을 생각한다면 이런 질문을 버게에 올리지 말고 병원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