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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16 23:58:11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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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밝은 저녁이라 쓰는 하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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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시 일병시절
부대가 공지훈련을 떠나서 강원도 어디로 훈련을 간적이 있음
그날 새벽4시쯤 근무였는데 선임과 함께 근무를 나가러 밖에 나왔는데
달이 정말 밝아서 초저녁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잘보이는 날이였음
더군다나 산속깊은곳이라 하늘에 별도 우주사진 보는것처럼 엄청많고
마침 별똥별도 여러개가 떨어지는날
평소에 별로 안친한 선임이라 대화한적이 별로 없는데 우주이야기로 근무시간내내 떠들은적이 있는
그날이생각나는 달이밝은밤에쓰는 뻘글
그날 본 하늘과 떨어진 별똥별들이 기억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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