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역설 좀 찾아보니까

가격은 한계효용으로 정해진다는게 정설이 맞나보네요

수요곡선은 한계효용으로 정해지고 공급은 한계비용으로 정해지니까 한계효용으로 정해진 개인이 메기는 가치는 시장에서 나오는 평형 가격와 다를 수 있지만 어쨌든 한계효용으로 얻어진 가치는 불변하다 이런거 같은데

이것에 대한 생각을 안해봤다는게 부끄러움

원론에도 그렇게 적혀있었는데..

근데 가격이 한계효용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이 책에 없네염.. 왜그런지 아시나요?

아 애매하게 적었네 "왜 가격이 한계효용에 의해 정해지나염" 이게 질문

으 그냥 그만 고민하죠. 우리에겐 무차별이 있으니. 효용따위 셀수 없다!

MRS 돈ㅡ재화 가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따라 양이 많아지면서 변화하는데 사회전반에서 개인의 mrs의 합이 수요의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렇습ㄴ다

한계대체율얘기할때도 한계효용얘기해요? 한계효용이란게 사실 말도안되는 이론아님?

아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은 그대로 따와도되구나..

한계대체율이 실은 한계효용과 관련된게 무차별곡선의 기울기인데 무차별곡선이 한계효용에서 나온거니까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