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꺼저 빨리

나 혼자만 있고싶다고...

월요일...종말까지 얼마남지않았다...sigh

Armageddon is co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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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일의 시작이다. 휴일을 뒤덮어버리는 그림자이자, 네 출근을 알리는 종소리이다.
난 이 순간만을 위해 태어났다. 네 월요일의 모습을 봐라, 필멸자여. 그리고 절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