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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5 00:07:29 KST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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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뭐 하고 싶다 이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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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합니다 나같은 쓰레기는
10년뒤에 어느 술집에서 빈 술잔 바닥을 바라보면서
거기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아 내 인생의 모든 실패들의 망령이 담겨 있구나 하겠지
너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아니 애초에 기대도 안했을 것이다. 내가 모아둔 실수들이 이제 이자까지 붙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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