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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4 23:56:52 KST | 조회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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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연대기 빨랑 완결내야 되는데 스토리 빈 구멍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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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존 설정은 초월체가 젤나가를 발견하고 나서
저그를 보내서 젤나가를 모조리 죽이고 흡수해서 지금의 저그가 되었다 이건데
스2 와서 그때 당시 어떻게 젤나가를 흡수못한 상태의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가진 젤나가의 함선을 무력화시켰는는지 의문이 제기됨
싸울 능력이 안되면 최소한 도망이라도 갔어야 하는거 아니냐 ?
젤나가 함선의 기동성이 가까스로 우주여행을 시작한 원시저그만도 못하냐 ?
등등 설정충돌이 심했음
그래서 스2 와서 내부에 배신자가 있었고 그게 아몬이였고
아몬이 우주선을 망가뜨린 상태에서 저그를 맞딱 드렸다 이걸로 고침
근데 이제는 다른 구멍이 남는게
프로토스한테 배신당해 털린 상태에서 + 우주선이 망가진 상태에서 + 거기서 아몬이 또 통수를 쳤다해도
+ 현재와 같은 수준의 물량과 진화를 이루지 못한 저그에게 젤나가 전체가 몰살당한 걸 보면
맨몸의 젤나가는 생각보다 허약하다 못해 부실한 지경임
저 설정에 충실한다면 신체스펙은 원시저그보다 딸리고
사이오닉 능력은 프로토스만도 못한 수준임 젤나가는 환웅인 것인가...?
이제 세상에서 유일한 젤나가인 아몬은 전우주를 집어삼킬 킹왕짱 악당맨인데 반해
원시시대 인간 공동체 최소 구성단위였던 혈족의 규모를 적용해도
그때 최소한 50 명 이상은 있어야 했는 젤나가는 꼴랑 원시저그한테 쪽도 못쓰고 개처발림
( 저그가 젤나가를 흡수하는데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말은 없었음 )
이거 설정팀 직무유기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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