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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29 06:12:45 KST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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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안중근 장군 호칭변경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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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특공작전은 국제적인 대사건이므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호칭이 필요함.
의사라는 호칭은 순국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지만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호칭이 아님.
안중근은 거사 직후
"나는 개인자격이 아닌 대한의군 참모중장 자격으로 조국독립전쟁중에 적장을 사살하고 체포 된 것이니
국제법에 따라 마땅히 포로로 대우하라"고 밝힌 바 있고
거사 이전에도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 출신임.
또한 옥중에서 남긴 '위국헌신군인본분'이라는 글귀 또한 그가 군인이었음을 증명함.
실제로 안중근 장군과 같은 의병장 출신의 독립투사들에 대해서도 장군 칭호를 사용하고있음.
(김좌진 장군, 홍범도 장군, 이범석 장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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